본문 영역
여성가족부 약물류불법판매 조사활동을 하며 상세보기
충북연맹을 맡고있는 연규식 연맹장입니다. 
지난주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의 담배판매업소에 3인1조로 학생을 투입하여 담배를 구입하는데 성공을 하여 제가 홍보 리플렛과 선물을 들고 협조를 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는데 업주께서 화를 내면서 이렇게 함정단속을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일방적으로 자존심이 크게 해친것 같은 분위기라 제가 정리를 이렇게 하였답니다.
"이번 활동은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들을 위하여여 조사를 하는것이지 단속을 하는것이 않입니다.또한 기분은 나쁘시겠으나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교육과 홍보를 하는 캠페인입니다" 라고 설명을 했는데도 학생보고 네가 학생이냐 어느학교에 다니느냐 내가 그학교 운영위원인데 가만 안두겠다 신분증을 내놓아라 난리가 났었습니다.
여러 차례 활동을 하고 있으나 이런 조사차원에서 이렇게 호되게 당한것은 처음이라 마음같아선 진짜 고발을 하고싶은 심정 이었습니다. 이렇게 호된 경험을 갖고 다음 매장으로 활동 할려니 발길이 떨어 지지 않아서 그날 활동은 접고 학생한테도 다잊고 편안하게 좋게 생각하라고 전하면서 미안함도 함께 전하였습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하면서 고발도하고 싸움도하며 나름대론 사명감을 갖고 하였지만 이런 일들을 부딧치면 기운이 빠지고 내가 왜 이짓을 해야 하나 하고 돌아 보곤 하였지만 그래도 내가 물러서면 미래의 기둥인 청소년의 앞날을 걱정한 나머지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기에 처음있는 요원들께서는 저와같은 생각으로 바른활동을 하여 주시길 빌며 이렇게 활동후기를 보냅니다.
 
충북연맹  연규식  올림